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시아나항공/사건 사고 (문단 편집) ==== 아시아나항공 603편 엔진 이상 사건 ==== 그런데 [[아시아나항공 214편 추락 사고]]를 겪고도 정신을 못 차린 사건이 있었다. [[2014년]] [[4월 19일]] [[인천국제공항|인천]]에서 [[사이판 국제공항|사이판]]으로 출발한 OZ603편([[보잉 767|B767-38E]])이 비행 도중 한쪽 엔진에 이상이 발견되어 경고등이 켜졌음에도, 항로 인근에 있던 [[후쿠오카 공항]]으로 회항하지 않고 '''엔진 하나로 4시간(240분)이나 더 운항을 강행한 사실이 드러났다.''' 이 사실이 드러나 [[2014년]] [[6월 11일]] 국토교통부로부터 7일 간 인천 - 사이판 노선의 운항 정지 처분을 받았다. 조사 결과 경고등이 켜진 이유는 한쪽 엔진의 오일 필터가 막혔기 때문. 그럼에도 비상 착륙 규정인 [[ETOPS]]를 위반하는 바람에 B767-38E를 몰고 있던 기장은 '''30일간 자격 정지''' 처분을 받았고, 부기장도 비행 금지 조치가 내려졌다. 당시 승객들 중 엔진 정지를 눈치챈 사람도 없어서 그대로 운항할 수 있었던 것도 있다.[* 비즈니스석 혹은 일등석 승객도 엔진을 볼수는 있지만 외관상 문제가 없다면 알아차리기는 힘들다. 맞바람에 의해서 일단 팬이 돌아는 가기 때문(...)][* 물론 엔진 하나가 꺼진다면 기내에 들리던 엔진의 소음이 '''눈에 띄게 작아진다.''' 물론 당시 승객들은 설마 비행 중에 엔진 하나가 꺼지리라고는 상상도 못 했을 테지만…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